울진군 음식점 QR코드 다국어메뉴판 제작

관광 활성화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유치 대비
기사입력 2020.09.25 17:23  |  조회수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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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산업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관광 활성화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대비하고자 음식점을 대상으로 테이블 위생지와 QR코드 다국어메뉴판을 제작 지원한다.

울진은 볼거리,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먹거리로도 매력적인 관광지이지만 최근 코로나19 유행으로 관광산업과 외식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한 전군민의 노력과 2021년 제59회 경북도민체전 개최 등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활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울진군 음식점 QR코드 다국어메뉴판 제작은 위생적 외식문화 형성과 외국인 관광 편의를 크게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내용은 음식점 100개소의 신청을 받아 메뉴판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주력메뉴 위주로 간소화시켜, 이를 개인별 테이블 세팅 메뉴지로 제작한다.

손님들은 개인별로 놓여진 메뉴지 위에 식기를 놓기 때문에 위생적이며 메뉴 선택도 간편하다.

또한, 제작된 메뉴지 내용을 기반으로 QR코드 전자메뉴판을 생성하여 배포하며, 외국인 손님들은 개인 모바일로 QR코드를 인식시켜 번역된 메뉴를 볼 수 있다.

전자 메뉴판은 빅데이터를 통해 번역되기 때문에 오역의 확률을 줄일 수 있으며, 기존 메뉴나 가격이 바뀌어도 다시 인쇄해야하는 불편함이 없어 ‘스마트한 울진 관광’의 격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코로나19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당분간 휴가나 여행을 즐기는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는 어렵지만, 경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대비 또한 필요하다”며 “이번 테이블 세팅지와 전자메뉴판 제작 지원을 통해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관광 편의성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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