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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 한울본부 사업자지원사업 4개 선정

  • 울진뉴스 기자
  • 입력 2026.06.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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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이송료·요양병원 간병비·산후조리 지원 등 주민 체감형 사업 지속
  • 환자 편의시설 신규 확충,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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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원장 조영래)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시행하는 2026년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 공모에서 총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울진군민 응급이송료 지원 ▲공공의료 요양병원 간병비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입소산모 회복 지원 ▲환자 편의시설 확충 사업이다. 이 가운데 3개 사업은 기존 연속사업으로, 2026년 1월부터 소급 적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울진군민 응급이송료 지원사업은 중증·응급질환으로 타지역 종합병원 이송이 필요한 군민에게 민간구급차 이용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공공의료 요양병원 간병비 지원사업은 입원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율을 최대 45%까지 확대해 장기 입원환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입소산모 회복 지원사업은 산모마사지, 오케타니, 산후체조 및 요가, 산후우울 예방 명상 등 산모 회복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한 산모들의 이용 만족도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울진군의료원 분만 산모는 2024년 80명에서 2025년 96명으로 증가했으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산모도 2024년 118명에서 2025년 130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역 내 출산·산후조리 기반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신규로 선정된 환자 편의시설 확충 사업은 내원객과 환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울진군의료원은 스마트 진료공간 확보, 환자 대기용 안전의자 교체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시설 개선에 사업비를 활용할 계획이다.


조영래 의료원장은 “울진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이 2026년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에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와 지속적으로 상생·협력하며,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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