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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LOHAS)농업특구 발전토론회 개최

  • 김석칠기자
  • 입력 2006.12.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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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지난 6월 정부로부터 지정받은 울진로하스농업특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하는 방안 모색을 위하여 12월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발전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200여명의 지역 농민단체와 농업인들, 친환경농업의 제조 및 유통을 직접 실천하는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었다.
 
먼저 토론 발제에 나선 이만희 미래농정연구원 고문은‘엑스포공원 활성화와 울진군 관광 유통공사 설립 및 운영 방안, 특화마을 조성 등 특구와 연계한 농업·문화·관광정책’ 등 10여개 정책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어 ▲이재풍(재경부 지역특구단 과장) - 특구제도 설명 및 특구지정 배경 ▲황유성(울진군의회 의원) - 울진군 농업현실 및 발전 전략 ▲김정매(전남대학교 교수) - 농산물 가공식품의 개발 방향 ▲장영근(주식회사 자연촌 이사) - 로하스 자연마을 조성운영 ▲천경욱(영농조합법인 글로벌 유농인 대표) - 국제 친환경농산물 인증과 IFOAM 유치 ▲이준영(주식회사 동부한농 상무) - 광역친환경 농업 농·산·학 협력 방안 ▲한재욱(주식회사 명선가 대표) - 쌀 가공식품의 발전방향 등을 발표하였고, 이후 친환경농업에 대한 다각적이고 실천적인 방안들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 군수는“울진이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와 지난 6월의 특구 지정에 따라 명실 공히 친환경농업의 대표적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브랜드 이미지를 정책적으로 연결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에 100억원을 투자, 친환경농산물의 선진 생산·유통체제를 구축하고 궁극적으로 수출농업단지로 발전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며, 또한 친환경을 관광정책과 연계하기 위하여 친환경농업의 산실인 엑스포공원을 중심으로 반경 30분 내외의 거리에 있는 성류굴, 온천, 불영사, 망양정, 월송정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농촌체험마을과 지역의 축제 등과 접목하여 관광산업도 함께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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