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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화백의 그림과 함께하는 단상

  • 홍경표화백
  • 입력 2007.03.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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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문명의 이기심으로 획일화되어 가고 있지 않은가?
인류가 멸하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다양한 문화양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세상이 미래에 어떻게 변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알량한 지식을 가진 일부 학자들이 작은 예견을 할 뿐이다.
세상이 힘 있는 자의 생활 방식으로 닮아 간다면, 어떤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은 획일적일 것이다.
그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이 오판이라면 세상은 멸할 것이다.
세상은 잘난 사람, 못난 사람 할 것 없이 모두의 것이다.
그 어느 것도 세상에 존재할 이유가 있는 우리 모두의 것이다.
대체할 수 없는 것은 모두 보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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