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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 이명동 기자
  • 입력 2007.04.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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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解凍)의 계절이다.
겨우내 얼었던 대지가 풀리며 졸졸 도랑물 소리가 들려온다.
한 중년여인이 동네 어귀의 빨래터에서 방망이를 두들기며
지난 겨울을 털어 내고 있다. (촬영:근남면 노음3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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