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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4.13 흥부만세제' 열려

  • 김석칠기자
  • 입력 2007.04.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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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흥부만세제가 4월 13일 북면 4.13만세 기념탑과 면민광장에서 진행되었다.

북면독립정신보존위원회(위원장 장덕중군의원)가 주최하고 북면청년회가 주관하는 흥부만세제는 장영인 애국지사의 만세삼창과 일본침략만행 및 독도망언 규탄대회, 4.13만세운동 거리마당 재연해 그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공연된 마당극 ‘암태도’는 일제 강점기 농민들의 소작쟁의를 극화했으며, 지주가 일본 경찰과 밀착한 시대상을 배경으로 일제의 잔악한 난동과 칼부림에도 불구하고 소작농민들의 단결을 통해 전라도 특유의 입담과 몸짓, 풍자와 해학으로 당시의 생활상을 눈물과 만세춤으로 몸짓언어를 구사하여 마당판의 신명을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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