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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울진원전, ‘전복, 명지조개, 넙치’방류

  • 김석칠기자
  • 입력 2007.05.0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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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자력본부는 4월부터 6월까지 전복(5cm 급) 36만미와 명지조개(2~4cm급) 129여톤을 인근지역 12개 마을어장에 방류한다.   
 

울진원전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방류 후 환경 적응성 등을 고려하여 울진군 관내 업체로부터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복과 명지조개 치패를 조달하며, 울진원전으로부터의 거리와 어촌계원 수, 어장면적을 고려하여 어촌계별로 방류물량을 배분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치패 방류 시 영덕해양수산사무소에 질병검사를 의뢰하여 치패의 건강여부를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방류된 명지조개의 경우에는 15개월 후부터 전복은 2~3년 정도가 지나면 채취가 가능하다. 
 

울진원전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양식어류 방류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8년간 총 66만 마리의 전복과 참돔, 넙치 등 각종 어패류를 방류해 오고 있다.   
 

한편 울진군은 바다목장화 조기실현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4월 24일 넙치 치어 36만 마리를 4개 지역(거일2리, 후포리, 죽변리, 온양리)에 방류하였다.
 

군 담당자는 특화 어종으로 정한 ‘강도다리’ 19만 마리를 비롯하여 올 연말까지 전복과 조피볼락 등 100만 마리를 방류하여 어촌계의 소득원으로 개발하고 내수면 자원증식을 위해서는 실뱀장어와 쏘가리 등을 방류할 계획이며, 방류된 어린 물고기의 보호 육성을 위하여 연안에서의 자망어업을 금지한다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행정지도와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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