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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떠다니는 밍크고래 발견 ‘횡재’

  • 이명동기자
  • 입력 2007.05.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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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죽변항 동방 약 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발어선 풍성호(2.99톤, 죽변선적)가 죽은 채로 바다를 떠다니는 밍크고래 한 마리를 발견해서 대박을 터뜨렸다.
 

길이 560cm, 둘레 270cm 크기의 밍크고래는 죽은 지 5일정도 경과된 것으로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죽변수협을 통해 2천50만원에 위판 됐다.
 

포항해경 죽변파출소는“풍성호 선장 이용호(37세. 울진읍 연지리)씨가 24일 오전 6시께 죽변항을 출발하여 죽변항 동방 약 5km 해상에서 문어통발을 투망한 후 죽변항으로 입항하던 중, 죽어서 해상을 표류하고 있는 밍크고래를 발견, 습득하여 신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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