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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내음! “산세베리아 꽃”

  • 김석칠기자
  • 입력 2007.09.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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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보기 힘든 산세베리아 꽃이 울진읍 읍내리 남상억(36세), 김정희(36세)씨 부부의 집에 피었다.

 

부인 김정희씨는“산세베리아가 꽃을 피우는지는 몰랐다”면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화분을 두고 정성스레 관리한 것이 귀한 꽃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산세베리아 꽃의 꽃대는 일정 간격으로 꽃가지를 치면서 키를 키우는데 한 꽃가지엔 네다섯 개의 끝이 뭉툭한 파스텔 톤의 연두 빛 꽃망울이 맺히며, 상큼한 내음으로 사람과 공간을 청량하게 만드는 느낌이 든다. 꽃말은‘관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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