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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지정「평가인증보육시설」3개소로 늘어나

  • 이명동기자
  • 입력 2007.09.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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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공립 2곳·민간 1곳, 보육시설 선택 객관적 기준 제시

울진군의 보육시설 가운데 지난 2월 여성가족부로부터‘평가인증보육시설로’인증 받은 ‘죽변어린이집(시설장 이정림)’과 ‘후포어린이집(시설장 김영숙)’에 이어, 민간 보육시설로서는 최초로 죽변면 ‘열린몬테소리어린이집(시설장 전석재)’이 지난 8월에 여성가족부의 엄격한 평가인증을 통과함으로써 관내의 ‘평가인증보육시설’이 총 3개소로 확대되었다.


지난 2005년 시범적으로 시작되어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보육시설 평가인증’은 국가에서 제시하는 평가인증지표를 기준으로 보육시설의 현재 운영상황과 보육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진단하는 제도로서, △보육시설의 환경 △보육 프로그램 △시설장과 보육교사의 자질 △운영·관리 체계 △영양·청결·위생관리 △안전 관리 △부모와의 협력 등의 지표를 활용하여 부모들에게 보육시설 선택의 객관적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보육시설 평가 인증은 자발적인 참여 신청→자체 점검(시설장, 교사, 학부모가 함께 지표에 따라 보육 시설 점검, 개선. 4개월 소요)→현장 관찰(평가인증 사무국에서 파견된 전문 지식을 갖춘 2인이 방문해 현장 관찰)→인증 심의(인증심의위원회에서 보육시설의 인증 여부 결정) 과정 등 4단계로 진행되며, 통상 9~10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

이번에 추가로 여성가족부의「평가인증보육시설」로 지정된 ‘열린몬테소리어린이집’의 전석재원장은 “현실적으로 영유아를 둔 부모들이 바쁜 일상에 쫓겨 관내의 모든 보육시설을 일일이 방문하여 시설과 교사 등을 확인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 정부가 마련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평가인증보육시설은 그런 부모들의 고민을 상당부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여성가족부로부터 평가인증을 받은 보육시설은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게 되며, 인증 시설 현판은 해당 보육시설 입구에 부착하게 된다.

또한 평가인증시설은 ‘보육시설평가인증사무국 홈페이지(www.kcac21.or.kr)’, ‘중앙보육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educare.or.kr)', 시·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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