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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고래 혼획

  • 김석칠기자
  • 입력 2007.10.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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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천850만원에 낙찰

 

밍크고래가 혼획돼 1천850만원에 낙찰됐다.

 

행운의 주인공은 죽변선적 만복호(7.31톤, 선장 김기윤)로 9월 28일 8시 반경에 죽변항 동방 10마일 지점에서 대구 자망그물을 양망 중 밍크고래가 꼬리부분이 걸려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여 11시경에 죽변항에 입항했다.
 

이번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5m 90cm, 둘레 3m 20cm의 크기로 그물에 걸린지가 5일 정도 지난 것으로 죽변해양파출소 관계자는 추정했다. 
 

김기윤 선장은 “동료 선원이 출항하기 전에 큰 대구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있는 꿈을 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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