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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공고 축구부 '창설', 김창원씨 코치로 영입

  • 보도부
  • 입력 2007.10.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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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숙비,대회출전 숙식비,축구관련 장비 일체 무상지원

청소년 대표와 성남일화 프로구단에서 활약한 울진출신 김창원(36)씨
평해공업고등학교(교장 박지구)는 지역민들의 20년 숙원인 고등학교 축구부를 창설했다.

이로써 죽변초등학교-울진중학교-평해공업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축구 라인업이 구축되었고, 그동안 타지역으로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했던 지역 선수들이 이번 창설로 안정적인 축구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창설의 계기는 지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한수원 및 울진군의 지원으로 창단 추진위원회가 결성됨에 따라 가시화되었다.

 

현재 코치에는 울진읍 현내 출신으로 청소년 대표와 성남일화 프로구단에서 활약하였던 김창원(36)씨를 영입한 가운데  내년초 신입생 선수 선발에 착수했다.

평해공고 축구부는 합숙 훈련과 대회 출전에 따른 숙식비 등 매월 80~150만원 소요되는 경비와 축구화, 유니폼 등 축구관련 장비 일체를 학부모 부담없이 후원회에서 대폭적으로 지원함에 따라 선수들이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으며, 타지역 축구 선수에게도 많은 관심과 호응이 뒤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평해공고 축구부가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우수한 선수영입 및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예상되며, 축구를 통한 애향심 고취에도 많은 효과를 얻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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