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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친환경농업확대로 농약사용량 획기적으로 줄어

  • 편집부
  • 입력 2005.02.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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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 전분야에서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웰빙바람과 일부 수입농산물의 독성농약검출 등으로 식품에 대한 안정성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2005년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개최하는 울진군(군수 김용수)에서는 2003년 이후 쌀농사를 비롯 농업 전분야에 친환경농업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면서부터 농민들의 농약사용량이 크게 준 것으로 조사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울진군 농업기술센터가 농협과 농약판매상(표본 2개소)을 대상으로 농약 판매량을조사한 결과, 2004년도 농약판매량 감소치가 2003년도에 비해 제초제 21%, 살충제 53%, 살균제 43%에 달해 평균 42%가 감소, 농약사용량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울진군이 2003년을 친환경농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오리농법, 미강농법, 우렁이농법 등 친환경농업을 과감하게 도입하여 친환경농업에 믿음을 갖지 못하던 농민들을 끊임없이 설득하고 기술을 보급한 노력의 산물이다.

 

2005년 2월 현재 울진군의 친환경농업 신청·접수율이 쌀농사의 경우 군 전체 재배면적인 3,463ha의 25%의 865ha를 상회하고 있다. 이는  2010년 농림부의 친환경농업 재배면적 목표가 10%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군관계자는 밭농사 250ha를 포함 1,100ha정도의 논과 밭에 친환경농업이 실천되면 울진군이 목표로 하는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우뚝설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면서 향후에도 친환경농산물의 판로개척·홍보, 선진기술도입, 대농민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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