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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주 울진군수, 재난대비 현장점검

  • 김세연 기자
  • 입력 2026.08.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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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쉼터·농업용수·농작물·양식장 등 직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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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주 울진군수가 지난 7일 폭염·가뭄 대응 현장을 찾아 군민 안전과 농·수산업 피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농·수산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시설의 운영 실태와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먼저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과 위생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에게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하천굴착 현장에서 농업용수 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들녘특구 콩재배단지에서는 작물 생육과 관수시설 운영 상태를 살피며 피해 예방을 주문했다. 또한 육상양식장을 찾아 수온 관리와 시설 가동 상태를 점검하며 고수온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후 지난 주말 울진지역에 내린 비로 농업용수 부족 등 가뭄에 대한 우려는 상당 부분 완화됐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급변하는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각종 자연재난으로 인한 군민과 농·수산업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기상 상황은 언제든 급변할 수 있는 만큼 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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