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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질환 이렇게 예방하자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9.10.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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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식 주민건강강좌 운영

울진군보건의료원(원장 지청현)은 오는 10월 8일부터 2일간 대한노인회울진군지회 울진군노인학교 및 청지노인학교에서 지역주민 145명을 대상으로 ‘천식 주민건강강좌’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울진군의료원 김능수 원장이 ‘천식환자의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날 천식 및 아토피,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주변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습관을 바로 해야 한다.

 

최근 천식과 아토피피부염이 증가하는 이유는 유전적 요인보다는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 및 애완동물의 털, 바퀴벌레,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흡연, 식습관, 약물, 비만 등 환경적 요소가 점차 크게 작용하고 있다.

 

먼저 주변환경의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아토피피부염이다.아토피 환자들은 실내온도를 20도 이하로 유지하고 습도는 50~70%로 유지하여 실내를 자주 환기시켜 주변환경을 청결하게 하면 된다.

 

또 물걸레질을 자주 해서 털과 먼지를 제거하고 모직이나 합성섬유로 된 옷이나 지나치게 달라붙는 타이즈나 스타킹 등은 피하고 가급적 부드러운 면 소재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너무 잦은 샤워를 피하고 비누 대신 아토피 전용 세정제를 쓰며 피부에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보습제를 발라주면 좋다.

 

소아 아토피환자는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어떤 음식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인스턴트식품과 탄산음료, 화학조미료 및 색소가 들어간 음식은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비염 환자의 경우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가벼운 아침운동을 하면 증상이 어느 정도 호전될 수 있으며, 너무 세게 코를 풀지 말고 생리식염수로 콧속을 세척하면 좋다.

 

천식환자는 찬 공기에 민감하므로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차가운 날씨에는 외출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자극적인 냄새나 담배연기도 피하고 특히 감기에 걸리지 않게 과로를 피하고 자주 손을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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