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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5차례, 울진해역에서 연속발생

  • 이명동기자
  • 입력 2006.04.2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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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저단층에 대한 정밀분석 요구돼

 

▲4월19일 16시18분13초에 울진군 동쪽 46km 해역(위도:37.01°N, 경도:129.82°E)에서 발생한  규모 2.1 지진의 위치도.

 
   

4월19일 울진 동쪽 약 60Km 해역에서 지진이 5차례에 걸쳐 연속적으로 발생했다.
기상청은 4월19일 09시35분 울진군 동쪽 59km 해역에서 발생한 2.4 규모의 지진을 시작으로 09시49분 규모 3.0(울진군 동쪽 62km 해역), 10시57분 규모 2.5(울진군 동쪽 57km 해역), 16시02분 규모 2.4(울진군 동쪽 58km 해역), 16시18분 규모 2.1(울진군 동쪽 46km 해역) 등 총 5차례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에 발생한 5차례의 지진은 모두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수준의 무감지진으로서 울진원자력발전소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 총 5차례에 걸쳐 발생한 울진 해역에서의 이번 지진을 계기로 기상청은 추후 이 지역에 대한 집중감시체계를 유지할 것이며, 해저단층에 대한 정밀분석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4월20일 국내 지진전문가 회의를 개최하여 이번 지진 활동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동해 지역의 지진감시를 위해 올해 울릉도 남부 약 20km 지점에 해저지진계를 설치하는 한편 울릉도 내에는 깊이 약 100m의 시추공지진계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명동기자(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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