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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2004년산 친환경 벼 『울진생토미』 수매 시작

  • 월간울진
  • 입력 2004.10.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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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에서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벼 중 무농약재배 이상 인증을 받은 새추청, 추정벼에 대하여 10. 26일 온정면에서 첫 수매를 시작하였다.

농산물시장개방과 불투명한 쌀 협상 등으로 농민들의 걱정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수매장의 분위기는 그동안 고생한 이야기와 수확한 벼 자랑에 내내 밝고 떠들썩하였다.

울진군의 논면적은 3,463ha로 수확예상량은 약 23,000톤(575,000가마/40kg)이다. 이중 정부수매는 3,390톤(84,747가마)이고 친환경 벼는 455ha에 예상 수확량이 약 2,900톤이며 수매 희망량은 1,860톤(46,500가마)이다.

이번 수매를 시작하면서 친환경 벼의 경우 당초 예상수확량보다 약 10%가   증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가격은 포당 64,000원에 계약되었으나 농가로부터 수매가격은 정부 특등 가격인 59,940원에 수매를 하고 농협에서 보관, 수송등 제반 수수료를 공제한 잔여금 농가에 다시 환원할 계획이다.

친환경 벼 수매는 10월 26일부터 11월5일까지 실시되며 일반수매보다 일찍     시작하여 일반벼의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수매일정을 앞당겼다. 또한 친환경 벼 수매전용 포대를 50,000매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또한, 수확일 10일 앞당기기 운동 전개와 적정한 수분 (16%내외)으로 건조    하는 등 공무원의 지도와 농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등으로 미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친환경 벼는『울진생토미』로 판매되며 수매량의 약 75%인 약 1,500톤은 (주)한농마을사람들과 (합자)광복농산에 판매되며 나머지는 북면농협, 온정농협의 자체 판매와 학교급식 등에 제공될 것이다. 

농민들은 친환경 벼 생산을 위해 고생은 많았지만 정부 1등급 기준의 벼 전량을 수매하기 때문에 판로 해결로 기뻐하면서 내년에도 면적 확대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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