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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핵안사, 대선후보와 탈핵 정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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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울진 3, 4호기(9, 10호기) 핵발전소 건설 백지화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 싶은 울진사람들(이하 핵안사, 대표 이규봉)은 탈핵 현안지역 주민조직과 함께 지난 4월 14일 국회에서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과 탈핵 정책협약을 맺었다.
탈핵 현안지역 주민조직은 울진을 비롯해서 삼척, 영덕, 부산, 경주, 대전 등 핵발전소와 핵연구시설 지역대책위가 참여했다. 19대 대선 후보들은 출마한 원내 정당 후보 5명에게 일괄적으로 제안하였고, 그 중 먼저 응답이 온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아래와 같이 정책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탈핵 정책협약의 내용은, △ 건설 중인 신고리 4호기와 신울진 1,2호기 건설 (잠정)중단과 사회적 논의 △ 신고리 5,6호기와 신울진 3,4호기 백지화와 허가취소 △ 영덕, 삼척 핵발전소 건설 계획 백지화 △ 월성 1호기 항소 취소와 폐쇄 △ 파이로프로세싱 연구와 제2원자력연구원 건설 계획 중단(재검토) △ 대선 이후 6개월 이내 ‘(가칭) 탈핵국민위원회’를 구성하여 향후 탈핵로드맵을 논의 등 6개 항목이다.
울진 핵안사를 포함해서 탈핵 현안지역 대책위들은 앞으로 다른 정당의 대선후보에게도 탈핵정책협약을 촉구할 예정이며, 체결된 협약을 바탕으로 차기 정부에 탈핵정책 수립과 집행을 계속 촉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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