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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방사능재난 대비 일원화된 ‘방사능분석체계’ 구축

  • 전석우
  • 입력 2017.12.12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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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는 방사능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일원화된 ‘국가 환경방사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서 국내 방사능 분석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원화된 방사능분석체계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원안위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주관했으며 식약처, 환경부, 해수부, 농림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경대, 경북대, 조선대 등의 방사능분석 담당자 11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국가방사능통합관리를 위해 방사능분석기관이 보유한 장비 보유·운영 현황과 환경방사능 분석체계 및 방사능재난 발생시 비상대응절차 등을 공유하였고, 국내 방사능분석 현안에 대해서도 토론이 이루어졌다.
 
원안위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방사능 분석기관 간 ‘국가 방사능분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 네트워크를 2014년부터 각 부처와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국가방사능통합정보관리시스템(KORUS, KOrea Radiation & Radioactivity Unified System)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엄재식 원안위 방사선방재국장은 “대규모 방사능 재난을 대비해 국내 기관들의 방사능분석 역량을 한데 모을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방사능 분석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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