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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단체, 김광원국회의원 면담 '선출직 책임론 초읽기'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7.04.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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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청년단체는 2차선으로 건설예정인 국도36호선 울진구간과 관련하여 지난 26일 김광원국회의원을 면담하고 향후 김용수 울진군수 등 선출직들에 대한 책임론을 강력히 항의하는 퇴진운동을 불사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광원국회의원 사무실(울진읍)에서 만난 청년단체들은 2차선으로 건설예정인 국도36호선 추진배경 및 울진구간에 대한 대책을 질문했다.

 

이날 김의원은 36번국도 울진구간이 4차선이 아닌 2차선으로 건설되는 것과 관련, 그동안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잘 못했다고 시인하고 차기 대통령 선거와 연계한 공약사업으로 추진하자는 말을 한 후 4월 30일 환경부 및 건설교통부 관계자들을 만나 4차선 건설을 요구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지역민들은 '지금까지 뭐 하고 있다가 노선이 결정된 이 시점에 건교부 관계자를 만나냐'고 불만을 토로하고, '7번국도와 울진공항 등 군민숙원사업들을 선거때 마다 수없이 이용하고서도 또다시 국도 36호선을 선거용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참담한 심정을 표출했다.

 

한편 청년단체는 국회의원이 책임을 시인하고 정부 관계자를 만나 4차선을 요구한다고 하였으나 만약 4차선 건설이 무산될 시 국회의원을 비롯한 선출직들에 대한 퇴진운동을 강력히 할 것이라고 밝혀 향후 큰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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