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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주는 행운의 선물 ‘밍크고래’ 혼획, 1910만원 낙찰

  • 김석칠기자
  • 입력 2007.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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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주는 행운의 선물인 밍크고래가 혼획되어 1910만원에 낙찰되었다.

 

12월 21일 새벽 3시 55분경 울진읍 온양리 동방 약 1마일 해상(울진군 정치어업 제17호 어장 내)에서 죽변 선적 환일호(18톤, 정치망, 선장 황순문, 선주 최대성)에 의해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446cm, 둘레 280cm의 크기다.
 

포항해양경찰서 죽변파출소 관계자는 “고래의 상태와 조업 일시로 보아 약 하루 정도 경과된 것으로 보이고 주둥이와 꼬리 부분에 그물에 걸려 생긴 자욱이 있었다”며, “고래의 먹이인 크릴새우가 연안으로 유입됨에 따라 이를 따라 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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