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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8대 울진소방서장 부임

  • 김석칠기자
  • 입력 2008.02.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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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발적 참여와 노력으로 능력을 개발하자'

 

김대진(金大鎭, 소방정. 54세) 소방본부 방호담당이 제8대 울진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김서장은 안동출신으로 안동고와 경일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대구소방서에 첫 임용되어 안동소방서와 영주소방서를 거쳐 2005년부터 소방본부 방호담당을 역임했으며, 올 1월 10일자로 울진소방서장으로 자리를 옮겨왔다.

 

김서장은 취임사에서 변화 속에서 주도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노력 없이는 우리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없다며, 변화하는 새 시대에 모두가 혼연일체 되어 추진해 나가야 할 사항을 몇 가지 당부했다.

 

먼저, 직원 상호간 인화단결로 일할 만하고 근무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자. 훌륭한 조직력과 팀워크는 ‘나’ 보다는 ‘동료’를 먼저 배려하고, 동료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둘째, 국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자기능력을 개발해야 한다. 소방의 목적은 화재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다. 개인의 능력향상은 국민의 권익과 생명 재산을 보호하는 길이며 스스로의 발전과 소방조직이 발전하는 길이기도 하다.

 

셋째, `군민 안전복지'를 위한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구조·구급활동을 함에 있어 내 자식, 내 아내, 나의 부모를 돌보듯 ‘가족정신’이 필요하다. 사고피해자의 입장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현장 활동하는 `뉴 119구조·구급서비스'는 군민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다.

 

끝으로 의용소방대의 내실화를 기해야 한다. 의용소방대는 ‘내 고장은 내 손으로 지킨다’는 정신으로 지역의 화재진압, 산불진화, 풍수해 지원, 대민봉사 등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수행하면서 소방조직을 지켜주고 있다. 앞으로도 훈련 강화와 자율 봉사정신의 함양으로 지역 주민에게 신뢰주고 사랑받는 새로운 모습의 의용소방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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