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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대, 전병식 '단일화' 여론 높아

  • 보도부 기자
  • 입력 2008.03.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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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양, 영덕, 봉화, 울진 선거구에 한나라당 공천이 확정되자 '밀실공천' 및 '낙하산 공천'이라고 유권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울진출신 윤영대, 전병식 후보자가 단일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이 일고있다.

 

지난 2월 4일 김광원 국회의원의 불출마가 특정후보를 염두한 불출마라는 소문이 중앙언론 및 지역정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면서 지역민들은 다소 격앙된 모습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 1차 공천자 명단에서 윤영대 (前)통계청장이 제외되면서 '밀실공천'에 따른 '전략배제'라는 충격적인 소문이 정가에 나돌며, 지역민들은 '한나라당이 공천자를 이미 내정해 놓고 나머지 사람들을 줄 세우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결국 13일 한나라당 최종 공천자 발표에서 울진출신은 아무도 없었고, 이를 지켜본 지역민들은 그동안 소문으로만 나돌던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이번 공천은 지역 여론을 무시한 오만방자한 한나라당의 '구태정치'로써 '밀실야합 공천'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윤영대, 전병식, 이귀영, 남효채, 김종웅, 김진기 등의 후보자들이 무소속 출마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울진출신 윤영대 후보자와 전병식 후보자의 단일화 움직임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어, 두 사람의 무소속 연대가 최고의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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