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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사랑 상품권' 주민 만족도 높아

  • 보도부
  • 입력 2008.03.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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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권 이용도 및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울진군은 지난해 1월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한「울진사랑 상품권」사업 중간 점검을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군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군에 따르면 울진군이 지역상권 활성화와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자 3,250백만원을 발행하여 3,039백만원이 판매되는 성과를 내어 군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반인 459명, 상업인 277명, 공무원 205명, 직장인 180명 등 총1,154명을 대상으로 17개 항목으로 조사하였으며, 응답자의 70%가 상품권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평균 사용금액은 20만원 이하가 95%이상이며, 생활비로 지출되는 금액 내에서 상품권을 구입하여 대형마트(32.7%), 일반상가(17.4%), 재래시장(15.9%), 음식점(15.0%), 주유소(7.9%) 순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품권 발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느냐?”의 질문에는 응답자 55%가 󰡒도움이 된다󰡓라고 답하였으며, 많은 군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향후 상품권 운영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65%가 '계속 운영되어야 한다'라고 답해 「울진사랑 상품권」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울진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수업소 인센티브제 실시, 영세상인 소액환전시 금융기관에서 당일 현금지급 등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군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군민들의 상품권 이용도 조사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면서, 울진사랑 상품권이 타 지자체에 비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올해 안으로 7번국도가 완전 개통되면 지역상권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서 꼭 필요한 제도임을 이해해 군민 모두가 재래시장 및 소상공인 업소 이용하기 운동, 상품권 재사용운동을 실천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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