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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자력본부, 발전량 5,000억kWh 달성

  • 보도부
  • 입력 2008.04.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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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조원의 유류대체 효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발전단지인 울진원자력본부가 지난 1988년 4월 7일 최초 전력을 생산한 이래 4월 20일 07시 05분을 기해 총발전량 5,000억kWh를 달성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 원자력본부 중 최단시간(580,755시간)에 달성한 것으로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울진원자력본부가 지난 20여 년 동안 총 6개 호기의 원자력 발전을 통해 생산한 5,000억kWh의 전력량을 다른 에너지원을 사용해 생산한다고 가정하면 석탄은 1억 2천만여 톤, 석유는 5억 4천만 배럴, LNG는 약 6,300만 톤이 필요하다.
   
비용 측면에서는 약 53조원의 막대한 유류 대체효과를 거둬 유가 급등에 따른 국가 경제의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고, 석탄 발전소 가동 대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4억 8천여 톤 이상 저감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국가 의무로 한 기후변화협약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울진 1호기의 국내원전 최장인 498일, 울진 3호기의 3주기 연속을 포함하여 6개 호기가 총 14회의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OCTF)을 달성하는 등 운영 능력 면에서도 세계적인 성과를 보여주었다.

 

박현택 울진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전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값싸고 깨끗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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