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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주년 4.13 흥부독립만세운동 기념식 & 열두돌맞이 흥부만세제’ 거행

  • 김석칠기자
  • 입력 2008.06.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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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전 조국의 자주독립과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89주년 4.13 흥부독립만세운동 기념식 및 열두 돌맞이 흥부만세제’가 4월 14일 흥부장터와 울진원전 홍보관 광장일대에서 거행됐다. 

 

북면독립정신보존위원회(위원장 장덕중 군의원)가 주최하고 북면청년회가 주관한 4.13흥부만세제에서는 전인식 울진3.1운동유족회장의 ‘흥부독립선언문’ 낭독과 장영인 애국지사의 ‘만세삼창’, 만세제 기념시 낭송에 이어 흥부독립만세제 거리마당이 재연되었다.  

 

또한 놀이패 신명의 마당극 ‘술래야 술래야’가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초·중생들을 대상으로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열려 4.13흥부만세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장덕중 위원장은 일제의 총칼에 항거하며 목숨까지 희생하며 일제에 분연히 맞선 선열들의 고결하고 숭고한 뜻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자”며,“우리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뜻과 힘을 모아 마음속 갈등의 응어리가 있다면 가슴을 열고 풀어 다 같이 잘사는 우리 고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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