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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와 ‘전륜성왕’의 복덕(福德)으로 피어나는 꽃

  • 이명동기자
  • 입력 2008.07.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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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에서 전하기를 여래(如來)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혼탁한 세상에 나타날 때만 그 복덕(福德)으로 꽃을 피운다는 신령스러운 부처의 꽃, 우담바라(優曇婆羅).
 

3천년에 한번 핀다는 상상속의 꽃인 우담바라를 두고 혹자들은 풀 잠자리 알이거나 버섯균사라고 주장한다 

 

5월  30일,  울진군 청사 내의 한 장소에서 발견되어 시선을 끈 우담바라가 일부의 주장처럼 풀 잠자리 알이든  곰팡이 균이든 무슨 상관이랴.

 

경제적으로 또 정치적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연약한 이 꽃을 행운의 꽃이라고 믿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삼는 이들이 있음을 어찌 탓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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