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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문화원 준공 ‘창설 반세기 만에 독립원사 마련’

  • 김석칠기자
  • 입력 2008.09.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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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작가 준공 기념 초대전,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전시실에서 개최

 

 

울진문화원(원장 전인식)이 새 청사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울진문화원이 지난 1957년 9월 6일 창설된지 반세기 만이다. 
 

울진문화원사 준공식은 지난 9월 5일 전인식 문화원장과 남경순 울진문화원 건립 추진위원장, 경북도 문화원 관계자, 김용수 군수와 장덕중 군의장, 지역민 등 300여명이 자리해 축하했다.
 

전인식 문화원장은 “새로 개원된 울진문화원은 울진문화를 지키고 사랑해온 전 군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요 행복이며, 울진문화가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다 ”며, “김구 선생이 ‘내가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 했듯, 문향 울진의 전통문화가 계승 발전되어 울진문화가 꽃 피울 수 있게 함께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문화원사는 2,456㎡(약 743평) 부지에 철근콘크리트조 2층 건물로 1층 426.99㎡(약130평), 2층 248.65㎡(약 75평) 규모이다. 1층에는 사무실, 도서실, 향토 자료실, 기획 전시실, 회의실 겸 문화교실이 위치하고, 2층에는 풍물교실과 노래교실·시창교실 등 문화교실의 연습 공간이 마련됐다. 또 문화원 개원을 맞아 지역 출신 작가들의 준공 기념 초대전이 9월5일부터 12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한편 문화원사 부지 한켠에는 문화원 이사들이 십시일반으로 출원해 건립한 정자와 연못이 소담하게 자리 잡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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