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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초등학교, 이만중 교장 퇴임

  • 보도부
  • 입력 2009.03.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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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중 울진초등학교 교장이 40여년간의 교직생활을 끝으로 명예퇴임했다.


2월 27일 울진초등학교 강당에서 가족, 친지, 동료 교사,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만중 교장은 퇴임사를 통해 “앞만 보고 달려온 40년의 교직생활을 이제 마무리하면서 감회가 교차된다며, 그동안 나름대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배우는 자세로 항상 학생들을 가르쳐 왔으며, 제자들과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지만 막상 퇴임을 하게되니 헤아릴 수 없는 아쉬움이 가슴에 스며든다”고 말했다.

 

또 “40년 교직생활 중 37년을 고향 울진에서 교직을 맡았는데 9년 6개월을 모교에서 후배들과 생활해 더욱더 뜻깊다며, 오늘 모교에서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만중 교장은 울진농업고를 거쳐 한국방통대를 졸업한 후 1969년 덕산초등학교에서의 교직생활을 시작으로 27년 6개월을 교사로 생활했으며, 4년 6개월의 교감을 거쳐, 2001년부터 8년간의 교장을 끝으로 명예 퇴임했다.
 

상훈은 경북도교육감 표창, 내무부장관 포창,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표창, 경북도교원단체연합회장 표창, 2008울진교육상 본상 수상, 황조 근정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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