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의 환경과 기후변화」……「독도의 자연 환경과 지속가능한 이용」
1,19~20,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동해·독도 종합심포지엄』개최
이 심포지엄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동해와 독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향후에 지속가능한 이용방안을 모색하여 국가 비전으로 제시된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동력원을 동해에서 얻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한국해양학회와 대한지질학회가 주최한 이 심포지엄은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가 주관했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했다.
|
|
심포지엄 첫날인 1월 19일에는 「동해의 환경과 기후변화」라는 주제로-‘동해 순환시스템의 이해와 향후 과제(서울대, 김윤배)’, ‘동해의 기초 생산 구조와 먹이망(부산대, 강창근)’, ‘동해의 생지화학적 특성(서울대, 김규범)’, ‘바이오 마커를 이용한 동해 기후변화 연구(해양대, 이경은)’, ‘화학 추적자 TrOCA(Tracer combining Oxygen, inorganic Carbon and total Alkalinity)로 본 동해(서울대, 강동진)’, ‘동해 울릉분지의 중규모 소용돌이에서 플랑크톤 먹이망에 대한 연구(해양연구원, 양은진)’, ‘동해 울릉분지의 미생물 생태 및 생지화학 연구(한양대, 현정호)’ 라는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그리고「독도의 자연 환경과 지속가능한 이용-1」이라는 주제로-‘독도 주변의 해양 물리 특성(해양연구원, 이재학)’, ‘독도 연구소의 주요 업무와 역할(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임송학)’, ‘독도의 친환경적 이용 계획안(해양연구원, 심재설)’, ‘독도 영토 수호를 위한 해양문화의 역할(제주대, 주강현)’, ‘독도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종합 정보 서비스(해양연구원, 최현우)’가 발표됐다.
심포지엄 이튿날인 1월 20일에는「독도의 자연환경과 지속가능한 이용-2」이라는 주제로-‘독도 육상 생태계에 대한 고찰(경북대, 박재홍)’, ‘동해 독도 수호의 전략적 가치(코리아 독도 녹색 운동연합, 박순종)’, ‘독도 주변 해양생태계 및 환경 특성(해양연구원, 노현수)’, ‘독도의 지질 및 지반 특성(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복철)’, ‘동해 표기운동의 국제적 성과(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 박기태)’가 발표되었다.
또「동해 연안환경과 해안 침식」이라는 주제로-‘경북 백사장 침식현황과 대응 전략(해양연구원, 진재율)’, ‘동해 연안 퇴적환경의 복합적 프로세스 연구(해양연구원, 유주형)’, ‘환경 친화적인 해안 침식 대책 공법(관동대, 김규한)’, ‘해수욕장 연안정비사업 사례 발표(세일종합기술공사, 유하상)’가 이어졌다.
「동해 해양관측 시스템 구축 및 운용」이라는 주제로는-‘동해 운용해상 시스템 구축 계획(해양연구원, 박광순)’, ‘기상청 해양기상관측망 현황 및 확충 계획(기상청, 김태희)’, ‘동해 해양관측 현황과 향후 계획(국토해양부 국립해양조사원, 임관창)’, ‘동해 남동연안 해황 예보 시스템 개발(지오시스템리서치, 윤인택)’, ‘동해의 정선해양관측 시스템 운영과 해양 수산학적 연구(수과원, 황재동)’가 발표되었다.
끝으로「동해의 해양자원」이라는 주제로-‘동해 울릉분지의 탄화수소자원(부경대, 이광훈)’, ‘동해 수산자원 현황 및 자원 관리방안(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전영열)’, ‘동해 심층수 자원의 현황과 다양한 효능(동국대, 남경수)’, ‘울릉분지 가스하이드레이트(Natural Gas Hydrates) 연구 개발 현황(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성록)’, ‘동해의 해양에너지 개발 전망(해양연구원, 홍기용)’, ‘동해 온배수의 이용 방안(해양연구원, 박철원)’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다양한 내용의 각 세션별 주제 발표가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 간에 열띤 토론을 펼치며, 동해 및 독도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서로 공유하는 한편 각종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 심포지엄에서는 독도와 관련하여 깊이 있는 논문과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는데, 한국해양연구원의 심재설씨는「독도의 자연 환경과 지속가능한 이용」이라는 주제로,
▲‘독도의 친환경적 이용 계획안’이라는 발표를 통해서 “독도 이용의 원칙을 정립한 후에 각종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독도의 동도, 서도 사이의 정온 확보를 위한 방파제는 경제성, 안전성, 친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파일식 방파제로 건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존의 주민 숙소는 건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안정성이 확보되면 리모델링하여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라 생각한다.
▷독도 현장 관리 사무소와 독도 체험장은 동도 선착장 부근 해안에 조성되며, 파일데크 공법을 적용하여 친환경적으로 건설하는 것이 접근성과 이용의 편리성면에서 합리적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코리아독도녹색운동연합 박순종대표는
▲‘동해 독도 수호의 전략적 가치’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군사안보 관련-실효적 지배란 국토로서 유효한 국가주권행가가 미쳐야 하며, 주민이 거주해 경제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또 독도의 출입이 자유로워야 하고, 외부적 위협에 대해 군사력 사용, 국제 여론을 통해 특정 국가의 섬으로 인정받아야 한다. 따라서 독도는 ‘독도 경비개념을 독도 방어개념’으로 전환하여 실효 방호가 가능하도록 ‘독도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
▷국제법 관련-일본 시마네현 ‘독도조례’ 제정,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의도 강화, 영토 분쟁 국제사법재판소 판례는 ‘국제정치 역학관계상’ 반드시 우리에게 유리하지 않다.
▷일본의 독도 침탈 계획-독도 영유권 주장 계속(1951년 1월 28일 한국 평화선 선포 후 영유권 주장, 한국의 실효적 점유 효력 상쇄 의도), 독도 분쟁화 조성(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전쟁 포기 헌법 조항 제9조 개정, 러시아간 북방 영토 도서 문제 정리, 군사대국화 진입, 우익 정부 등장으로 독도를 분쟁화하는 여건 조성), 독도문제 유엔총회 상정(일본이 1954년 ‘국제사법재판소 합의소’를 제안했지만, 한국이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분쟁의 대상이 아니라고 거부했다. 일본은 장차 상임이사국 지위를 활용해서 유엔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무력 침공 후 유엔 안보리 개입 유도(유엔 총회 안건 채택 후 한국이 거부할시 일본은 의도적 또는 우발적으로 독도를 침공하여 유엔 안보리 개입을 유도할 수 있다),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등 끊임없이 독도 침탈 계획을 세우고 있다. ▷독도 해상 분쟁에 대해-일본의 독도 무력 침공은 국제법상 위법이 아닐 수도 있다. 국제법상 개별 국가의 무력행사가 인정되는 것은 ‘무력침공에 대한 자위권’의 발동뿐이다. 1950년대 초 독도의용수비대의 ‘일본령’ 표지판 철거와 이에 항의하는 일본 순시함 총 포격사건에 대해 일본이 이를 한국의 무력침공으로 간주할 수도 있다. 이것은 일본이 유엔 상임이사국 지위에 있다면 위와 같이 해석할 수도 있다. 그 후 일본은 독도에 대해 무력행사를 감행할 가능성도 있다.
▷일본은 법보다 국력을 내세움-분쟁 당사자인 한국이 합의하지 않는 한 국제사법재판소에 법적으로 회부될 수는 없지만, 국력이 앞서는 불행한 사태가 예견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을 예상하여 현재의 우리 입지를 표현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한국은 겸손하게 자위권의 확고부동한 행동 의지를 일본에 보여줄 필요성이 있다.
▷독도를 생활권으로 만들자- 독도를 대한민국 영토로 각인하기 위해서는 독도를 개발하여 주민 30여 가구 정도가 상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동·리를 신설하여 주민의 일상 생활권으로 만들어야 한다.
▷독도 개발-국민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어야 한다. 접안 시설 확장 시급, 동도와 서도의 도로 개통 시급, 독도 레이더 기지 설치, 해양 수산 관련 국제회의 장소 지정, 울릉도와 독도를 국내·외 관광특구로 조성해야 한다는 등의 주장을 펼치며, 독도의 전략적 가치와 독도 수호의 현실적인 여러 방안들을 제시했다.
BEST 뉴스
-
울진 기성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기성초등학교(교장 임경희)는 지난 10월 1일(목), 개교 100주년을 맞아 학교 교정에서 동문회,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기성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926년 기성공립보통학교로 첫 문을 연 기성초등학교는 지난 세기 동안 5천여 명에 가까운 졸업생... -
2026년 울진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울진군은 지난 30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울진군수 황이주)의 주재로 지역 민·관·군·경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3분기 울진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2026... -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 개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는 지난 22일 울진작은영화관에서 여름철 폭염 예방 및 재난 대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80명을 초청해 ‘2026년 3분기 울진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이웃을 위해 다양한 ... -
온정중학교, 두들아트로 자기이해와 관계의 힘을 키우는 사회정서프로그램 운영
온정중학교(교장 이지현)는 2026년 10월 2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희망사다리교실 사회·정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각의 흐름을 담는 두들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온정중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정서적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어 자기이해, 자기표현, 관계 형성 및 의사소통 능력을 ... -
울진교육지원청, 2026년 하반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 개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철)은 10월 1일(목) 13시 30분부터 울진교육지원청 3층 영재교육원에서 「울진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2026학년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현황과 교육활동 침해 사안 현황 등 주요 보고사항을 공유하였다. 또한 교육... -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발굴 간담회 개최
국립울진해양과학관 (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은 내부 청렴도 향상 및 현장 중심의 청렴 정책 발굴을 위해 기관장과 청렴보안관이 함께하는 ‘청렴보안관 정책발굴 간담회’를 10월 2일(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보안관과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
추천뉴스
정치/행정/의회
more +-
울진군 주간행사계획표 (2026. 10. 19.~2026. 10. 25.)
-
울진군, 정영목 교수 초청 ‘제40회 목요특강’ 개최
울진군은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5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영목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 -
사회복지법인․시설 보조금 관리교육 실시
울진군은 지난 10월 13일 왕피천문화관에서 경상북도내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관계자 155명이 참석한 가... -
황이주 울진군수,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이제는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 만들겠다”
울진군은 10월 14일 군청에서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00일...
사회/경제/교육
more +-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 가득한 반찬 한 상에 이웃사랑 듬뿍
울진군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정언, 전성용)는 지난 10월 21일 한울원자력본부 지... -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고 안전한 일상 지킨다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현, 이상업)는 지역 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나눔으로 겨울을 준비하다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호봉, 손승우)는 10월 20일 온정면사무소에서 지역사... -
울진군, 요리로 배우고 가족과 나누는 건강한 식탁
울진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신정)는 지난 10월 22일 지역 내 부모들을 초...
원자력소식
more +-
한울본부, 10월 「한울다누림무비데이」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0... -
한울6호기, 제15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 -
한울본부, 추석맞이 울진 바지게시장 이동홍보관 운영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9월 22일 울진읍 바지게... -
신한울2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 실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17일 신한울 2호기 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