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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어린이집, 스승의 날 맞아 어머니 일일교사로 수업

  • 신선아 선생님
  • 입력 2009.05.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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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어린이집(원장 김정순)은 5월 15일 46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부모님들의 일일교사 신청을 받아 수업을 하였다.

 

각반마다 2~4명의 학부모들이 10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을 하였으며, 예쁜반(1세)은 손유희·놀이터 산책하기, 사랑,슬기반(2세)는 사탕팔찌·풍선게임, 튼튼반(3세)는 떡케익만들기·선생님 얼굴꾸미기, 행복반(4세)는 수수깡 모자이크·카네이션 접기, 희망반(5세)는 과일꼬지 만들기·선생님께 감사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수업모티브를 가지고 선생님들 못지않는 재미난 수업을 진행하였다.

 

집에서는 개구쟁이 같은 아들, 딸이지만 어린이집에서의 의젓한 모습에 학부모들은 '일일교사' 신청을 잘했다며  흐뭇해했고, 사전 수업준비를 통해서 어머님들과의 돈독한 반애정을 과시하며 아이들에 대한 열정에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이번 일일교사로 인해 선생님들의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후포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는 말씀도 잊지 않았다.

어느 덧 스승의 날이 선물이 오고가는 퇴색된 문화의 기로에 선 이 시점에 일일교사체험을 통한 진정한 스승의 애를 몸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는 점은 실로 감동을 느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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