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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5월 30일까지 대관 사용 일시 중지’

  • 이명동기자
  • 입력 2009.05.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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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장실 증축·리모델링 공사 착공으로 강당·전시실 사용 못해

 

대기실을 VIP룸으로 개조, 무대 모니터링 영상설비시설 설치

 

울진군청소년수련관이 분장실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함으로써 오는 5월 30일까지 청소년수련관 강당과 전시실 사용이 일시 중지됐다. 

 

청소년수련관의 증·개축 공사는 그동안 각종 행사시에 전시실을 분장실을 겸한 대기실 대용으로 사용하고, 귀빈들의 대기실이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아 사무실 일부를 사용하는 등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총 3억9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리모델링되는 청소년수련관은 1층 강당의 무대 뒤쪽으로 107㎡(약 33평) 크기의 분장실이 별도로 증축된다. 

 

남·여를 각각 구분해서 증축되는 분장실 내부에는 개인 옷장과 개인 분장대가 마련된다. 

 

분장실 증축과 함께 전시장과 대기실 또한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이용자들이 그동안 겪었던 불편 사항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2㎡(약 67평) 규모의 전시실은 일반 전시와 소규모 모임의 회의 장소를 겸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는데, 전시실 공간 안에 벽체와 나눔막을 따로 설치함으로써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서 편리하게 재구성이 가능하도록 꾸며지며 독립적인 방송 통신 장비도 설치된다. 

 

청소년수련관 관리 사무실 옆에 붙어있는 60㎡(약 18평) 크기의 대기실은 VIP룸으로 개조된다.
VIP 대기실에는 강당 무대 내부 상황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영상 설비 시스템이 설치되는 등 울진군 홍보관의 기능을 가지도록 리모델링될 계획이다. 

 

이번 청소년수련관 증·개축 공사에서는 2층에 위치한 49㎡(약 15평) 크기의 영사실도 리모델링을 거쳐 중앙 운영실로서의 기능에 적합하도록 꾸며진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수련관 증·개축 공사는 오는 5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공사가 끝나고 나면 그동안 이용자들이 겪었던 불편사항이 해소됨으로써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각종 공연 행사와 전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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