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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지역, 신종플루 감염자 4명 발생

  • 이명동기자
  • 입력 2009.08.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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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 1명, 중·고 학생 3명 자택 격리 치료 받아

 

오늘(8월 24일)자로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가 3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울진 지역에서도 일반인과 학생 등 신종플루 감염자 4명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진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경기도 시흥시에서 열린 교회모임에 참석하고 8월 13일에 집으로 돌아온 지역 주민 17명 가운데 4명이 신종플루 증상을 보여, 8월 18일 예방차원에서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투여하고 귀가조치한 후 자택에서 격리 치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종플루 증상을 보인 4명은 가검물을 채취해서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최종 판명됐다. 
  

보건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신종플루 감염자 4명 가운데 합병증 등 중증 증세를 보인 환자는 없고, 가족 등에 대한 검사도 함께 실시했지만 추가 감염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울진군 관내의 신종플루 진료 치료 거점병원은 지방공사 울진의료원으로, 보건의료원은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여유분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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