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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재향군인회 주동근 회장, 국민포장 수상

  • 김세연 기자
  • 입력 2026.11.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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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서 국가·사회 발전 기여 공로 인정
  • 지역 안보 활동·보훈문화 확산·회원 권익 증진·사회봉사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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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재향군인회 주동근 회장이 지난 10월 8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은 ‘향군의 변화와 혁신이,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를 슬로건으로 개최됐으며,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국회의원, 전국 향군 임직원, 보훈단체 관계자, 유엔 참전국 외교사절, 주한미군 장병, 대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동근 회장은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 국가안보 활동, 보훈문화 확산, 지역사회 봉사 등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았다.

 

주 회장은 군 복무를 마친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보 의식 고취와 보훈 활동, 사회봉사 등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특히 울진군재향군인회 회장을 맡아 회원들의 권익 증진과 조직 활성화에 힘쓰는 한편, 지역 안보단체 지도자로서 공동체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시대 변화에 맞춰 재향군인회의 역할을 기존 안보 활동에서 지역사회 봉사와 보훈문화 확산으로 넓히고, 세대와 성별을 넘어 지역사회가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해 왔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군복을 내려놓은 뒤에도 지역사회를 이끄는 든든한 어른이 되어주고 계신다”며 재향군인들의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공동체가 어려움에 처한 순간마다 가장 먼저 나서는 재향군인의 모습은 후배 세대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향군은 지난 74년간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안보·보훈단체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1952년 2월 부산에서 제대군인들을 중심으로 창설됐으며, 회원 권익 증진과 국가안보, 보훈문화 확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 14개 광역시·도회, 223개 시·군·구회, 3,098개 읍·면·동회와 25개 해외지회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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