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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서전력 원전전문가, 한국원전 벤치마킹 시행

  • 편집부기자실
  • 입력 2005.12.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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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원전 운영능력 우수성 입증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이중재) 울진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일본 관서전력(Kansai Electric Power Corporation, Inc.) 소속 원전 전문가들이 한국표준형원전인 울진 3,4호기를 대상으로 발전소 운영 전반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 방문은 일본 관서전력의 요청에 의해 시행되었으며, 방문단은 발전기획처장 Mr. Sakai, 정비 및 설비개선부장 Mr. Kitamura, 핵연료주기계획부장 Mr. Nishikawa 및 오하이원전 부소장 Mr. Kataoka 등 4명의 원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발전소 경영진 및 조직의 분장업무, 발전소 운영조직 안전문화 향상 노력, 정보공유, 자체평가 및 학습조직, 훈련, 동기부여, 발전소와 지역사회 공존방안 등 8개 분야에 대하여 기술교류 및 벤치마킹이 수행되었다.

 

이들이 방문하게 된 계기는 울진원자력 본부장(천추영)이 ‘05년 10월 헝가리에서 개최된 WANO BGM(격년차 총회)에서 발표한 “울진 WANO 안전점검 수검 및 안전문화 향상사례”에 대해 일본 관서전력 경영진의 관심표명과 울진본부 벤치마킹을 요청하여 이루어졌으며, 또한 방문단장인 Mr. Sakai는 지난해 실시된 울진3,4호기 WANO Peer Review 점검팀장으로서 국제적인 원자력 전문가들과 함께 발전소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우수한 원전운영능력을 확인한 바 있다.


지금까지 국내 원전이 일본 원전을 벤치마킹한 사례는 여러차례 있었으나 원전 선진국인 일본측이 우리의 것을 벤치마킹한 것은 최초의 사례로서 한국 원전의 운영능력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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