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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이가, 노음초 도란도란 무지개 가족 탄생

  • 울진뉴스
  • 입력 2018.03.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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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성교육 특별 프로그램 도란도란 무지개 가족 이야기(2탄), 정월 대보름맞이 새 가족 단합 윷놀이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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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상상력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인재양성의 요람, 울진 노음초등학교(교장 장귀윤)에서는 2018년 3월 7일(수), 2018학년도에 함께 할‘도란도란 무지개 가족’을 만들고 가족 대항 정월 대보름맞이 윷놀이 행사를 열었다.

‘도란도란 무지개 가족’은 학교폭력 예방과 인성교육을 위한 노음초등학교의 특색 프로그램이다. 전교생을 저‧중‧고학년이 골고루 들어가도록 일곱 빛깔 무지개 색을 가족 이름으로 하여 빨강 가족, 주황 가족, 노랑 가족, 초록 가족, 파랑 가족, 남색 가족, 보라 가족 등 모두 7가족으로 구성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란도란 무지개 가족은 1년 동안 여러 인성교육 활동과 신나고 즐거운 학교 행사 활동을 가족 중심으로 하고 선배들은 가족의 맞이가 되어 후배들을 돌봐주고 후배들은 선배들을 따르며 가족처럼 지내면서 아름다운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구성은‘선택’하지 않고 하늘이 내려준‘선물’이라는 뜻에서 무작위 추첨을 하여 구성한 다음, 올해 우리 가족은 누구일까 하는 호기심을 안고 모두 새롭게 마련된 다목적 강당(성류관)에 모여 가족을 서로 확인한 후 둥글게 모여 앉아 윷놀이를 시작하였다.

가족별로 이곳저곳을 다니며 놀이 마당이 펼쳐진 곳에서 윷놀이 대항전을 벌였다. 같은 색 카드를 가진 가족끼리 윷놀이 경기를 하였는데 너무 신나고 재미있어서 두 시간이나 이어진 윷놀이 결과, 보라 가족이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승패를 떠나 함께 웃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 모두 하나 되는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

처음 도란도란 무지개 가족을 경험해본 1학년들은“다음 행사가 언제인지 궁금해요. 가족들이 또 모여서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라고 하였고, 무지개 가족의 맞이가 된 6학년들은“작년엔 도서관에서 했지만 올해는 넓은 강당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크게 소리칠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어요.” 라고 하였다.

도란도란 무지개 가족의 다음 이야기는‘4월, 봄맞이 화전놀이’로 벌써부터 학생들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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