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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누에 사육을 통한 양잠산업 활성화 기대

  • 울진뉴스
  • 입력 2018.06.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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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적인 기반조성 및 기능성 양잠제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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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누에 사육을 통한 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해 뽕밭조성 및 잠실개보수, 애누에 공동사육비 지원 등 30백만원 예산을 투입하여 양잠산업 발전기반 구축 및 농가소득창출을 추진한다.
 
환경적응성이 약한 3령까지의 애누에를 공동으로 사육하여 애누에 폐사율감소 및 노동력 절감 등 누에사육 균일화를 위해 애누에 공동사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노후 된 잠실개보수와 새로운 뽕밭조성을 통해 지속적인 양잠산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근남면 산포리 일원에 봄누에 25장(누에고치18, 건조누에7)으로 알에서 깬 치잠을 2주간의 공동사육을 통해 해당농가로 인계되어 하루 3번 뽕잎을 먹고 4잠을 자면서 누에고치와 건조누에로 생산이 되며 누에고치는 수매를 통해 전량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누에똥 등을 이용 실크비누, 화장품원료 등 다양한 제품으로 재탄생하고 고치를 짓기 전 누에를 쪄서 말리는 건조누에는 건강식품인 누에환, 누에가루로 만들어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영농조합법인 울진농원(대표 전영근)은 “금년도 이상기후로 인해 뽕나무에서 생산되는 오디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각사각 소리를 내면서 뽕잎을 먹고 있는 누에를 보고 있으면 신기하고 입가에 웃음을 금할 수 없다”고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능성 양잠에 더 집중하고 누에를 활용한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분야로 응용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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