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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국가중요농업유산 해설사 44명 탄생

  • 울진뉴스
  • 입력 2018.07.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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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중요농업유산을 넘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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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금강송 세계유산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울진금강송 국가중요농업유산해설사 양성교육 수료식이 6월 29일 울진고우이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울진금강송 국가중요농업유산해설사 양성교육은 2016년 12월 28일 국가중요농업유산 제7호로 선정된 울진금강송 숲과 마을 등을 방문하는 탐방객들과 관광객들의 가이드 역할을 위한 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일주일에 두, 세 번 하루에 3시간씩 정기적으로 실시되었다.

교육과정은 울진금강송의 이해, 산촌마을의 삶과 역사, 야생화 등에 관한 이론적인 수업과 국내중요농업 유산지에 대한 설명과 이해 그리고 해설사가 갖춰야할 소양과 매너 등을 포함해 총 26강(81시간)의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해설사 양성교육은 총 51명의 지원자 중 출석과 현지 시연회 등의 엄격한 심사에 의해 44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앞으로 울진금강송 농업유산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국내의 국가중요농업유산지는 2018년 6월 현재 울진금강송 숲을 포함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과 청산도 구들장논, 제주 밭담, 구례 산수유농업, 담양 대나무밭, 금산 인삼농업, 하동 전통차농업, 부안군 양잠농업, 울릉군 화산섬밭농업(총 9군데)이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국가중요농업유산은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가 '국가중요농업유산지정제도'를 시행하면서부터 시작되었으며 2002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을 지정하면서 국내에서도 농업유산제도를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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