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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봉사동우회 팀-K 주축으로 죽변면 사랑의 집수리 실시

  • 울진뉴스
  • 입력 2018.11.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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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죽변면(면장 신용길)은 지난 5일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수년 동안 이불과 옷가지로 가득했던 소외계층의 집 내부를 청소하고 집을 말끔히 수리했다.

대상가구는 평소 저장강박증 증세로 인해 집안에 이불더미를 모아두며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정으로 죽변면 맞춤형복지팀의 끈질긴 설득과 지역사회의 협조를 통해 Love House가 완성되었다.
 
주거환경개선은 죽변면 희망복지팀의 요청을 통해 북면과 죽변면의 통합사례관리를 담당하는 북부맞춤형복지팀이 지역사회안전망을 활용하여 한울원자력본부의 저소득층 사랑의 집수리사업과 더불어 지역의 자원봉사단체와 기업인의 협조를 얻어 화장실과 보일러의 수리 및 싱크대를 교체했다.
 
또한 안 쓰는 이불과 옷가지 2여톤을 처분하였으며, 집수리를 통해 정비된 집 내부를 울진군의 주거청결서비스와 빨래서비스를 통해 해결하여 복지서비스의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특히, MMA(종합격투기)봉사동우회 팀-K를 주축으로 한울원자력본부의 저소득층 사랑의 집수리사업, 진산가구, 경진보일러 등 많은 사회단체가 함께 하여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으며, 마무리 집안 청소는 울진군의 주거청결서비스와 이동세탁차량의 지원을 받아 민관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집수리와 청소봉사를 지켜본 이웃주민 A씨는 “그동안 쌓아놓은 이불로 인해 화재위험과 불쾌한 냄새 때문에 불만스러웠는데, 이렇게 울진군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니 마음이 놓인다”며 “앞으로 대상가구에 관심을 가지고 쾌적한 환경에 살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하였다.

신용길 죽변면장은 “MMA봉사동우회 등 지역의 기업인들을 통해 저장강박증 주민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문제들을 지역주민과 함께 풀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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