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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돌초 국가핵심바다숲 조성으로 동해안 씨마크(Seamark) 건립

  • 울진뉴스
  • 입력 2019.07.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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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A 동해본부, 천연해조장 보호·보전사업 새로운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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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돌초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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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돌초 지형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는 울진 왕돌초에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천연해조장 보호·보전사업을 추진하여 동해안의 자연문화 및 생태 공간으로의 씨마크(Seamark) 건립 계획을 수립하였다.

왕돌초는 대형 기반암 구조의 수중 암초로 3개의 수중 봉우리로 구성되어 남북방향으로 6∼10㎞, 동서방향으로 3∼6㎞로 전체 약 15㎢(여의도 크기의 2배)로 과거에는 한류성·외양성·난류성 등의 영향으로 다양한 어종과 해양생물의 보고였으나 현재에는 해조군락지의 감소로 많은 해양생물들도 같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왕돌초 국가핵심바다숲 조성은 기존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단기간 일정수준 이상의 물량 투입을 통한 단기성과 도출에 집중한다는 지적에서 벗어나 생물과 인간의 공존 공간 구축을 통한 공공재로서 비배재성, 비경합성 가치가 높거나 잠재력이 높은 천연해조장을 국가핵심가치 바다숲 지정 및 관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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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왕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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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왕돌초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천연해조장 보호․보전사업은 갯녹음 예방과 연안 생태계 복원의 수단을 넘어 인간과 수산생물이 공존하는 해양자연문화 공간 및 유산으로의 공감대가 확산되어야 한다.”라며, “동해안 천연해조장의 지속성 유지·관리 및 조성 성과 확산을 위해 해양생태계 주요지역에 장기·집중 관리체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FIRA 동해본부는 천연해조장의 지속적 사업 추진으로 해조류 군락지 및 해역별 특성화 해조류 보호·보전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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