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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지원사업』실시

  • 울진뉴스
  • 입력 2020.06.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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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 9개소 대상 자살예방사업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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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6월 2일부터 생명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 9개소를 대상으로 번개탄 판매개선 및 일산화탄소 감지기 보급을 통한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사업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사업』은 일산화탄소(번개탄) 중독으로 인한 고의적 자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가게는 번개탄의 위험성을 안내하며 번개탄을 구매하는 손님에게 주의를 기울이도록 했다.

또한, 숙박업소는 투숙객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각 객실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여 경보기가 울리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바로 연락 할 수 있도록 하여 사전에 고의적 자해시도를 예방할 생명사랑 실천 활동이다.

기성면 소재 생명사랑 숙박업소 업주는 “이전에 펜션사업을 하면서 투숙객 중에 자살사고가 발생할 뻔하여 심리적으로 당황스럽고 힘들었는데 보건소에서 이런 사업을 하여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며 “펜션 이용자들을 한번 더 살피는 계기가 되고 위기상황에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용팔 보건소장은 “생명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 운영을 통해 일산화탄소로 인한 접근을 차단하고 민관의 협력을 통해 고의적 자해 고위험군이 조기발견되어 시기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돕고, 지역사회의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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