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권역별 농촌 인력지원단을 확대 지원 필요

울진군의회 김정희 부의장은 10월 12일 제242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장에 철저한 점검을 요구했으며, 대규모 식당의 음식물쓰레기 개선책과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권역별 농촌 인력지원단을 확대하여 실질적 농가의 소득보전과 일손부족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부의장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5분 자유발언을 하게 된 김정희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신 이세진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작년 태풍 '미탁'에 이어 올해 또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하이선'태풍이 큰 피해를 가져와 우리 군이 2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지금까지 재난 응급복구 및 항구복구를 위해 불철 주 야 고생하신 전찬걸 군수님과 7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도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전 세계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펜데믹 상황에서 우리는 과거 재난 평균 수치를 벗어나 앞으로 다가올 재난경고에 고민하고 대책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피해복구 현장에서 마무리 공사가 비정상적으로 마감이 되어 제2의 피해가 발생 되고 추가적인 예산이 계상되는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피해현장에 대한 세심한 설계를 통해 마무리공사가 잘 되었는지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울진군 기초를 지금부터라도 건설해야 하고 재해가 발생 되기 전 사전 예방점검으로 위험지구에 대한 인명보호와 시설물 피해 대책 등 적극적인 재난대비정책을 강구 해야 합니다.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업인들의 소득창출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과 어업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있지만 태풍 발생 시 3톤 이상의 어선 소유의 영세어민들께 큰 항구로 피양 하기 위해 유류대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과 3톤 미만의 소형선박은 육상 계류 시에 발생 되는 비용을 지원 될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 바랍니다.
그리고, 음식 물류 폐기물 감량 의무사업장(60평 이상 규모의 식당, 집단급식소) 등 음식 폐기물이 다량으로 발생하는 사업장은 행정에 신고 후 자체 처리 또는 업소 음식물처리 대행업체를 통하여 업무를 진행해야 하나 지역에 대행업체가 없어서 음식 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업소용 음식물 처리기 보급정책을 수립하여 코로나19 등 재난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사업자에게 처리기 구매비용을 일부 지원하여 시설 사업장의 음식물 처리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일 수 있는 개선책을 수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 군도 농촌이 고령화가 심화되는 초고령사회로 농촌 일손이 갈수록 부족한 실정이 가속화되는 추세이기에 현재 농업 일손지원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농촌인력지원사업단은 농가에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인근 지방자치단체는 외국인 근로자를 연간 수백 명씩 유치하여 농업 일손에 보탬이 되고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적극적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작, 수도작 농산물은 비슷한 시기에 추수하므로 일시에 인력수급을 요청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인력 지원 손길이 닿지 않은 농가는 1년 동안 재배한 농산물을 농지에서 폐기되는 안타까운 현실이 발생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 농촌 인력지원단을 점차적 확대하여 실질적 농가의 소득보전과 일손부족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는 우리 농업인의 복지정책과 소득증대에 심도 있게 검토하여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는 앞으로 이루지는 당초 예산편성도 사업의 중요성과 불요불급한 예산을 우선시 계상하고 신규사업 추진보다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미착공 사업은 빠른 시일 내 업무를 추진하여 지역이 편중되지 않게 건강, 문화, 복지 등 혜택을 군민들께 골고루 제공될 수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울진뉴스 & www.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문의 054-781-6776)
기사댓글 0
BEST 뉴스
-
울진군, 7월 9일자 인사위 심의... 손인수 서기관, 김상률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울진군은 7월 9일자 총 32명에 대한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
울진군, 7월 10일자 201명 인사 단행
울진군은 7월 10일자 총 20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
제10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 임승필, 부의장 황현철 선출
제10대 울진군의회가 7월 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거행된 개원식을 통해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제10대 울진군의회는 개원식에 앞서 개의한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거쳐, 신임... -
울진경찰서 간부, 불법 게임장 업주 뇌물수수 혐의…검찰 압수수색
울진경찰서 소속 간부 경찰관이 관내 불법 게임장 업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검 영덕지청은 지난 13일 울진경찰서 소속 A 경감의 책상과 컴퓨터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경감은 울진지역에서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업주로부터... -
“나라를 구한 울진의 영웅, 역사로 깨운다”…정담장군 숭모사업회 창립
임진왜란 당시 웅치전투에서 왜군에 맞서 나라를 지켜낸 울진 출신 정담(鄭湛) 장군의 호국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임란명장 정담장군 숭모사업회'가 공식 출범했다. 임란명장 정담장군 숭모사업회는 30일 오전 10시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왕피천공원 영상관에서 창립총... -
울진군,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재계약 거부 소송 2심서도 승소
울진군이 모노레일 관광시설인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위·수탁 계약과 관련해 민간 운영업체와 벌인 행정소송 항소심에서도 1심에 이어 승소했다. 대구고등법원은 지난 3일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운영사인 스카이레일이 울진군을 상대로 제기한 위·수탁계약 재계약 신청 거부처분 취소 행정소송에...
추천뉴스
정치/행정/의회
more +사회/경제/교육
more +-
울진국유림관리소, 지자체와 더불어 하천·계곡 불법행위 합동 점검 실시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한)에서는 울진군청 산림과와 함께 최근 여름철 관광객 방문이 급증하는 ... -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제1회 KOSM 국민안전점검단 모집’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울진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은 오는 8월 3일부터 21... -
후포초, ‘한수원 2026년 울진군 초등학생 방학 중 점심도시락 바우처 지원 사업’으로 시원한 방학 선물
후포초등학교(교장 김은희)는 이번 방학 동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 본부의 지원으로 추진...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산림·소방 산불대응 협력 강화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안성철)는 7월 28일 관리소에서 산림·소방 유관기관 간 산불 ...
원자력소식
more +-
한울본부, 2027년도 한수원지원사업 공모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7월 31일(금)부터 8월 31... -
한울본부, 울진 소상공인 최대 5천만 원 금융지원
한울원자력본부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 -
한울본부, 신한울3·4호기 건설현장 용접사 양성 하반기 교육생 모집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한수원, 울진군, 현대 컨소시엄이... -
고준위 방폐장 공모만 해도 ‘30억원’…정부, 파격 지원 검토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방폐장) 부지 공모에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에 30억원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