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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초,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 울진뉴스 기자
  • 입력 2023.06.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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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의 꿈과 끼로 물드는 온정초 토요 방과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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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초등학교(교장 김태룡)는 3월부터 전교생(33명)을 대상으로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성에 맞는 학생 맞춤형 토요 방과후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벽지 지역 특성상 학교 방과 후에 제대로 된 특기 적성 프로그램을 수강할 학원이 없는 관계로, 교육청과 울진군 예산지원으로 학교에서 토요일까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일 방과후학교 과목은 학부모 및 학생의 수요를 반영하여‘드론, 로봇, 음악, 창의수학, 서예, 탁구’등이 있으며 토요 방과후학교로는 ‘태권도’와 ‘락밴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 컴퓨터 게임 외에는 적당한 놀이 문화가 없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은 예술적 소양과 감수성을 기르고, 꿈·끼를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학생,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6학년 이소○학생은 “평소에 학원을 다니지 못해 아쉬웠는데 토요일에 학교에 나와 태권도를 하니 체력이 길러지는 것 같다.” 5학년 김아○학생은 “토요일에 학교에서 형, 누나들과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시간이 행복했다.”는 소감으로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전했다.


김태룡 학교장은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수업으로 정규 수업시간으로 채울 수 없는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수준 높은 방과후교실을 계속적으로 운영할 것을 학부모들에게 약속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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