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과 멋으로 즐기는 죽변 바다 … 12월 15일 ~ 12월 17일까지 죽변항 수산물 축제

바다는 사계절 그 느낌이 다르다.
땀과 더위를 식혀주는 여름 바다도 매력이 있지만, 울진 죽변의 바다는 특별한 맛과 멋으로 우리의 겨울을 풍성하게 해준다.
죽변 바다는 맛있다!!
올해로 개항 100주년을 맞은 죽변항은 오래전부터 오징어와 대게, 명태 등 어종이 풍성한 동해안 어업의 전진기지이다. 기후 변화로 수온이 높아지면서 어종과 어획량에도 변화가 있지만 죽변항은 여전히 활기 가득한 아침을 맞이한다.
바다의 향을 담은 다양한 수산물 중에서도 이 겨울 죽변항의 주인공은 단연 울진 대게이다. 대게 조업이 시작되는 12월이 되면 죽변항은 어민, 경매인, 상인들로 북적거리고 위판장에 일렬로 도열한 대게의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다리 모양이 대나무처럼 곧다 해서 대게라 불리는 울진대게는 임금의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그 맛이 탁월하다. 울진대게는 찬바람이 불어야 속이 찬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게는 특별한 요리법이 없이 찜통에 쪄내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요리가 된다.
모락모락 김이 나는 대게 다리의 하얀 속살은 보는 것만으로 오감을 자극한다. 거기에 대게 뚜껑에 비벼먹는 대게장밥까지 이어지면 금상첨화이다.
울진 대게만으로 허전하다 싶을 때는 겨울 추위를 녹여주는 뜨끈한 곰치국 한 그릇, 탱탱함과 쫄깃함이 공존하는 울진 문어 등 죽변항에서 나는 다양한 수산물들을 취향껏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죽변 바다는 멋있다!!
여름처럼 바다로 풍덩 뛰어 들 수도 없으니 겨울 바다는 그저 바라만 보는 정적인 여행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면, 그건 죽변을 몰랐을 때 이야기!!
죽변은 바다를 다양하고 멋있게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무궁무진하다.
최근 죽변 여행에서 인기 있는 곳은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이다. 쪽빛 바다와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를 발 아래 두고 여유롭게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한 번쯤 들러야 하는 필수코스이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라면, 죽변여행의 시그니처는 폭풍속으로 세트장과 하트해변이다.
깎아지른 절벽에 지어진 주홍빛 지붕의 폭풍속으로 세트장은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고, 해안선이 만든 하트 모양의 해변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새삼 느끼게 한다.
특히 폭풍속으로 세트장에서 바라보는 하트해변은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니 꼭 한번 감상해보고, 인생 샷 명소인 이곳에서 사진 한 장은 반드시 남겨 두기를......
폭풍속으로 세트장 인근에는 신비한 대나무 길인 ‘용의 꿈길’, 100년이 넘게 바다를 지킨 ‘죽변등대’가 있으니 한 번쯤 들르면 죽변 바다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좀 더 유익한 여행을 원한다면 다양한 해양과학 기술과 바닷속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바닷속전망대 가 있는 국립해양과학관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맛있고 멋있게 죽변을 즐기다!!
다양한 수산물과 즐길 거리가 있는 죽변을 조금 더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죽변항에서 개최되는 ‘죽변항 수산물축제’이다.
올해로 세 번째인 죽변항 수산물축제는 첫해부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게, 문어, 방어, 대구, 가자미 등 죽변항의 다양한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것은 기본, 경매쇼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까지 가능하다.
또한 물회퍼포먼스, 수산물 해체쇼, 활어 맨손잡기 등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공연들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에는 메인무대 관람석 텐트 설치, 에어 돔 쉼터 등을 마련하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추위와 바닷바람 등에도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겨울, 죽변항 수산물 축제에 함께 한다면 그야말로 먹고,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지치고, 잠시 쉼이 필요하다면,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의 삶과, 청정바다의 신선함을 담은 수산물, 그리고 매력 넘치는 관광지, 거기에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한 죽변항 수산물 축제가 있는 죽변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죽변에서의 겨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BEST 뉴스
-
민생안정지원금 예산에 대한 울진군의회 입장
임승필 의장, 황현철 부의장, 김복남·전석재·박명숙 의원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이번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기대하셨을 군민 여러분께서 느끼실 서운함과 실망감을, 저희 의회는 누구보다 깊이 통감하고 있습니다. 저희 의회 역시, 침체된 지역 경제와 군민 여러분의 고단한 삶... -
장유덕·김정희·김도엽 의원, 울진군 민생안정지원금 예산 부결에 따른 공동 입장문
김정희·장유덕·김도엽 의원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장유덕·김정희·김도엽 울진군의회 의원은 이번 민생안정지원금 예산 부결과 관련하여 군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지원금 지급에 찬성한 의원으로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 -
울진군 ‘군민생활안정지원금’ 140억원, 군의회 문턱 못 넘었다
울진군이 군민들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편성한 140억원 규모의 예산이 울진군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울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금 지급을 추진했지만 관련 예산이 군의회 심의 과정에서 부결되면서 지급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특히... -
제18회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성황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는 9월 11일 울진군 연호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제18회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건강한 노인, 존경받는 어른으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진군과 한울원자력본부, 울진군체육... -
4천여명 울진을 달렸다…‘2026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 성황
울진군이 지난 9월 13일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 ‘2026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육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4... -
울진군, 21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시작
울진군은 오는 9월 2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관내 위탁 병·의원 12개소에서 우선 시작되며,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생후 6개월 이상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기사댓글 0
NEWS TOP 3
추천뉴스
정치/행정/의회
more +사회/경제/교육
more +-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발굴 간담회 개최
국립울진해양과학관 (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은 내부 청렴도 향상 및 현장 중심의 청렴 정책 ... -
울진 기성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기성초등학교(교장 임경희)는 지난 10월 1일(목), 개교 100주년을 맞아 학교 교정에서 동문회, 학생,... -
온정중학교, 두들아트로 자기이해와 관계의 힘을 키우는 사회정서프로그램 운영
온정중학교(교장 이지현)는 2026년 10월 2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희망사다리교실 사... -
울진교육지원청, 2026년 하반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 개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철)은 10월 1일(목) 13시 30분부터 울진교육지원청 3층 영재교육...
원자력소식
more +-
한울6호기, 제15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 -
한울본부, 추석맞이 울진 바지게시장 이동홍보관 운영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9월 22일 울진읍 바지게... -
신한울2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 실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17일 신한울 2호기 방사... -
한울본부, 시장엔 활력을 이웃엔 온기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로 사랑나눔 실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9월 14일(월) 추석을 앞두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