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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울진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노력

  • 울진뉴스
  • 입력 2024.12.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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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

울진군 북울진도서관에서 지난 7월부터 진행해 온 2024년 ‘문화가 있는 날’이 오는 12월 21일을 기점으로 마무리된다.


지역주민 간 문화적 소통 공간이 협소해지는 가운데 북울진도서관은 7월 그림책 강연을 시작으로 8월 환경에 관한 강연(제로 웨이스트), 9월 사진작가 이야기, 10월 시문학을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 시행을 통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콘텐츠 경험을 위한 만남의 장(場)을 만들었다.


지난 11월 22일 ‘문화가 있는 날’은 박준 시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박준 시인은 강연에서 ‘우리가 함께 시를 읽어 볼 수도 있겠습니다’를 주제로 우리 곁에서 빛을 내고 있는 일상들이 어떻게 시와 문학으로 변모되는지 등과 함께 다양한 시인들의 시를 소개하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오는 12월 21일에는 ‘완벽한 계란후라이 주세요’의 보람 그림책 작가와 함께 초등학생들과 그림책 낭독 및 미니 그림책 만들기 등의 독후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창오 북울진도서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 을 통해 도서관과 함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 및 문화적 삶의 실현의 시간을 가지며 자신을 돌아보고 내적 성장의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이 예술과 문화를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오는 2025년에는 도서관을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여 많은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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