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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독거노인 등 803가구 대상, 2026년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 추진

  • 울진뉴스
  • 입력 2026.03.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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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찬 나눔으로 돌봄까지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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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월부터 관내 10개 읍·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6년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올해 총 4억 4,311만 원의 사업비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10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과 밀키트 꾸러미를 803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지역주민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정서적 돌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며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물가 상승을 반영해 식재료 단가를 현실화함으로써 반찬의 영양과 질을 한층 높였으며 조리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는 주방 환경 개선을 지원해 노후 냉장고 교체, 조리대 설치, 환기시설 보강 등을 추진하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손정일 민간공동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함께해주시는 10개 읍·면 위원님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복지 실천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울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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