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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어선안전조업국, 4월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실시

  • 울진뉴스
  • 입력 2026.03.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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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6일부터 지역별(죽변ㆍ후포ㆍ축산) 순회 교육 예정

어업인 생명 보호를 위한 ‘현장 밀착형’ 교육 전개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은 오는 4월 6일부터 울진군과 영덕군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2026년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어선 사고로부터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현장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반·외국인 선원 대상 ‘안전 사각지대’ 해소 (시범 교육 도입)

특히 올해는 사고 발생률이 높은 고위험 업종(근해통발)에 종사하는 내·외국인 일반선원을 대상으로 한 시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체 인명피해의 70% 이상이 일반선원에서 발생함에 따라, 기존 선주·간부 선원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해 실질적인 작업 주체인 일반 선원의 대응 능력을 높인다.


4월 주요 교육 일정 (울진·영덕 지역)

교육은 어업인 편의를 위해 각 회원조합 및 면사무소에서 순회 개최된다.

울진죽변수협: 4. 6(월) ~ 4. 10(금) / 죽변수협 대회의실 및 오산지점 등

※4. 6(월) ~ 4. 8(수) : 내ㆍ외국인 선원교육 실시 예정

울진후포수협: 4. 13(월) ~ 4. 15(수) / 울진안전국 상설교육장

영덕북부수협: 4. 27(월) ~ 4. 30(목) / 영덕북부수협 및 병곡면사무소


지난해(2025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당시, 교육을 이수한 선원 전원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구명뗏목을 신속히 사용해 생존한 우수 사례가 있었다. 울진안전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명피해 감축 ▲외국인 선원 안전 격차 해소 ▲스마트 안전 장비 활용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울진어선안전국측은“어선 사고 예방의 핵심은 현장 어업인의 신속한 대응 능력에 있다”며, “특히 올해 확대되는 일반선원 및 외국인 선원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안전한 조업 환경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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