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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재산 공개…황이주 군수 27억8,560만원

  • 김세연 기자
  • 입력 2026.10.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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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의원 중 황현철 14억5천만원 최고 신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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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9월 29일 공개한 자료에서 황이주 군수는 7월 1일 기준으로 본인과 배우자, 차남 명의 재산 27억8560만5000원을 신고했다. 

 

울진군의원 가운데는 황현철 의원이 14억5542만3000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김재준 경북도의원은 5억8541만4000원을 신고했다.

 

황이주 군수는 올해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때 신고한 22억1271만원보다 5억7289만5000원 늘었다. 재산 구성에는 예금 약 19억원과 다가구주택 약 9억8,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공개된 경북 시장·군수 가운데서는 두 번째로 많은 액수다.

 

황 군수는 도의원 재임 시절인 2017년 6억3,815만원을 신고했다. 이후 2022년 지방선거 후보 등록 때 11억8,532만원, 올해 후보 등록 때 22억1,271만원을 신고했고, 취임 뒤 첫 관보 공개에서는 27억8,560만여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료에는 장남의 재산이 종전과 같이 고지거부로 공개되지 않았다.

 

김재준 도의원은 3월 26일 공개된 재산변동 내역에서 종전 신고액 5억8582만3000원보다 40만9000원 감소했다. 신고 재산에는 건물 3억2428만2000원, 예금 2억3434만9000원, 토지 1491만원, 자동차 등 1164만원, 증권 23만3000원 등이다.

 

울진군의회의원 8명의 신고 총계는 황현철 의원이 14억5542만3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석재 의원 9억2754만2000원, 김도엽 의원 8억5616만1000원 순이었다. 이어 장유덕 군의원이 5억8418만2000원, 임승필 의원 4억8396만2000원, 박명숙 의원 3억6046만7000원, 김복남 의원 3억4895만8000원, 김정희 의원 1억9758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3월 26일 공개된 군의원 재산변동 내역에서는 황현철 의원이 종전보다 2억2950만5000원 증가했다. 장유덕 의원은 1억4257만원, 김정희 의원은 2296만6000원, 임승필 의원은 1221만8000원, 김복남 의원은 334만4000원 감소한 것으로 신고했다.

 

9월 28일 공개된 김도엽·전석재·박명숙 의원 자료는 재산 총계 중심으로 공개돼 종전 신고액과의 증감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전석재 의원은 비상장주식 등 증권을 9억978만6천원 신고했고, 김도엽 의원은 예금 4억8,379만7천원, 박명숙 의원은 채무 1억5,025만1천원과 금 4,859만3천원을 신고 내역에 포함했다.

 

상기 재산 공개 자료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9월 29일 공개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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