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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욱 군의원, “왕피천 청정 자연 유지를 위한 대책 강구해라” 촉구

  • 전석우
  • 입력 2018.05.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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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 임형욱 의원이 “영양군에서 배출되는 생활오수나 하수로 인해 왕피천 상류 수질의 오염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왕피천 청정 자연환경이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대책 강구해라”며 울진군 등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울진군의회(의장 김창오)는 5월 9일 군의회 대회의장에서 열린 제7대 군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형욱 의원이 발의한 ‘왕피천 수질보전을 위한 결의안 채택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임형욱 의원은 이 결의안에서 “최근 왕피천 상류지역인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일원 마을의 생활오수 방류와 자연생태 관찰 및 체험학습을 위해 조성된 생태체험 수련시설 등 숙박 관련 시설에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배출되는 하수로 인하여 맑고 청정하게 유지 관리되어 오던 장수포천 상·하류지역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곳에서 예년에 볼 수 없었던 녹조류(청태)가 관찰되고 있으며, 갈수기에는 수질 오염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있다”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임 의원은 이어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리와 근남면 수곡·구산리 일원의 왕피천 생태경관 보전을 위해 왕피천의 녹조류 발생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 등 대책 추진을 위한 조사용역 및 오염방지 시설확충 등 청정 자연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진군의회(김창오 의장)는 이날 임형욱 의원이 발의한 ‘왕피천 수질보전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번 주 안으로 영양군과 영양군의회에 송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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