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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추성 조합장, 수협중앙회장 결선에서 아깝게 패배

  • 전석우
  • 입력 2019.02.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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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추성 조합장이 의욕차게 수협중앙회장을 꿈꾸었지만 아깝게 고배를 마셨다.
 
22일(오늘) 오전에 치러진 수협중앙회장 선거에서 임추성 후포수협 조합장이 37명의 지지를 얻었으나 54명의 지지를 얻은 임준택 조합장 후보에게 밀려 수협중앙회장은 좌절되고 말았다. 1표는 무효로 처리됐다.
 
제25대 수협중앙회장을 뽑는 선거가 이날 오전 11시 45분부터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강당에서 열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는 기호1번 임준택 대형선망수협(부산) 조합장, 기호2번 김진태 부안수협(전북) 조합장, 기호3번 임추성 후포수협(경북 울진) 조합장 등 세 명이 출마했다.
 
이날 선거는 조합장이 대의원으로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간선제로 치러졌으며, 전국 조합장 9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1차 투표에서 임추성 조합장은 32표를 득표해, 36표를 획득한 임준택 조합장과 함께 결선에 진출했다. 김진태 조합장은 24표를 얻는데 그쳤다.
 
임추성 조합장은 이어진 결선 투표에서 임준택 조합장과 겨뤄 선전했으나 17표 차로 뒤져 아깝게 중앙회장 당선에 실패했다.
 
임추성 조합장은 지난해 12월 13일 김임권 현 중앙회장이 연임 추진을 철회하자, 본격적인 수협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할 뜻을 표명하면서 지역 사회에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관련기사 본지 2019년 1월호, ‘임추성 후포수협 조합장, 수협중앙회장 출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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